작품의 가치는 대상의 느낌과 특성, 주제를 포착하는 데서부터 찾을 수 있다.
대상을 관찰하고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선·형·색으로 표출된 감정은 음영을 통해 무수히 많은 색감으로 재배치되어야 한다.
캔버스(Canvas)는 결과(Result)이다. 예술은 장식 없는 진실이어야 한다.